특정 레벨 달성 시 태생 5성 오컬트(물) 조각 획득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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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소환사의 성장을 돕고 소환수 및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니클에 서머너 패스 새 시즌을 선보이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보상으로 유저들을 맞는다. 서머너 패스 시즌2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일일과 주간 과제 수행으로 모은 서머너 패스 포인트를 사용해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 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물 속성 오컬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환수의 스킬 강화에 필요한 데빌몬과 육성에 필요한 5성 무지개몬도 함께 가질 수 있다.

아레나 패스도 같은 기간 신규 시즌이 시작된다. 아레나에서 배틀 포인트를 모아 일정 단계를 달성하면 4∙5성 무지개몬과 골드, 4∙5성 수호의 룬 등 풍성한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소환수, 수집품, 몬스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의 컬렉션 챌린지에 20일까지 돌발형 미션이 추가되며 목표를 달성하면 물∙불∙바람 소환서가 제공된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탈 것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0일까지 총 3일차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7일간 사용 가능한 시즌 한정 탈 것 ‘가을 토끼’를 사용해볼 수 있다.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컬랙션 챌린지에 관한 OX 퀴즈가 진행되며 참여한 전원에게는 고급 채집 장갑과 고급 곡괭이, 만점자에게는 전설의 곡괭이과 전설의 채집 장갑 등 재료 채집과 채광에 필요한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 및 300만 골드를 지급하는 추석 특별 접속 이벤트 보상도 오는 29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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