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패키징 꾸며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원스피리츠의 ‘원소주(WONSOJU)’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제작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W)’을 3종의 패키지로 출시한다. 

패키지에 따라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과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 및 말’ 세트, 주석잔 등으로 구성된다. 리니지W와 원소주를 상징하는 알파벳 ‘W’, 리니지W 대표 캐릭터 군주, 리니지W 주요 아이템 ‘집행검’ 등을 활용해 패키징(Packaging, 포장)을 제작했다.

엔씨는 컬래버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원소주의 제조 과정을 담은 전용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원소주 운반용 오크통’ 변신 스킨과 ‘원소주 요정 원’ 마법인형 스킨을 받는다.

엔씨는 원소주와의 컬래버를 기념한 특별 영상 ‘To Victory’를 공개했다. 영상은 엔씨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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