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150만원 지원...후원물품 제공

박재홍 회장(오른쪽)이 김아리 서울성로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박재홍 회장(오른쪽)이 김아리 서울성로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7일 서울 동작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서울성로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9900만원의 후원금과 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됨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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