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과일과 꽃의 향긋함 담아
피치망고·로즈 2종으로 구성

‘티트라’의 콜드브루 티 2종 신제품 <사진=SPC그룹>
‘티트라’의 콜드브루 티 2종 신제품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그룹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리미엄 라인 콜드브루 티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루티 콜드브루’ 2종은 양질의 원료를 엄선해 차 본연의 맛은 물론 건조 과일과 꽃의 향긋함을 그대로 담았다. 건조 과일 블렌딩으로 향긋한 풍미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며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잘 익은 복숭아·망고의 새콤달콤한 맛과 말린 사과 조각과 허브·블랙베리 리프 등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피치&망고’, 리치향과 프로방스 로즈향이 만나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아내는 ‘로즈’로 구성됐다.

특히 틴캔은 벨기에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 ‘디베이유’와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크리스틴 반 와센호브(Christine Van Wassenhove)와 협업해 기존 티트라 프리미엄 티 라인과도 잘 어울리는 아트웍을 작업해 그려 넣었다.

또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가치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티트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깊은 맛과 풍미가 매력적인 티트라만의 프루티 콜드브루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고급스러운 콜드브루 티 보틀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콜드브루 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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