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스테이&아트 패키지의 라이트(Stay & Art: Lights)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패키지다.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향유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한다.
세번째로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Lights)편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도시의 전경을 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앤트레디션 세타고(&Tradition Setago) 램프 교환권 1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앤트레디션 세타고는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덴마크 대표 디자인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램프다.
스페인어로 버섯을 뜻하는 세타(Seta)와 접미사 고(Go)가 합쳐진 귀여운 버섯 모양의 포터블 테이블 램프다.
숲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블루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북유럽의 감성을 연출해 한층 서늘해진 공기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여기에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수영장과 여행의 피로를 녹여줄 사우나, 여행의 순간에도 건강한 모먼트를 위한 피트니스 센트 등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전용 상품으로 호텔 15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조망과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과 와인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