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해외 컬렉션 특별할인 등 제공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쇼핑몰 굳닷컴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 및 소품, 주방용품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하는 ‘굳즈 기빙데이(Guud's Giving Day)’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손님 맞이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상품 구성과 혜택을 내세웠다.

먼저, 플레이팅·주방용품·추석 선물·집 단장 가구 등 4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추석특집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상품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할 때 마다 8% 할인이 가능한 앱 전용 쿠폰 무제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보상 판매 이벤트 까사미아 익스체인지도 진행된다.

기존 까사미아 가구를 구매한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까사미아 가구와 동일한 카테고리 제품으로 구매 시 30%를, 다른 카테고리 구매 시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하는 가구가 기존 할인 행사 상품일 경우 추가 10% 할인까지 더해진다. 기존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간단한 설문 참여 및 기존 보유가구 사진 인증 시 최대 15% 할인가에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신제품 특별 할인 및 유럽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와 연계한 파격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선보인 캄포 1인, 1.5인 모듈 소파와 디자인·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 ‘캄포 플러스’ 소파를 10% 할인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각 판매 채널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세계까사의 이벤트와 함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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