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시 입고지원금 최대 2천만원 지급
신청 고객 신용대출금리 180일 연 3.7%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올가을 황금빛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이 제공된다. 단, 법인 및 대주주와 영업점 계좌는 제외된다.
국내주식 이벤트에선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이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 시 추가로 현금 2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더해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이 지급된다.
미국주식 이벤트에선 이벤트 신청을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첫 거래 시 10달러가 지급되고,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로 20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 시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돼 총 95일간 달러화 기준 최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최대 75%가 적용된다.
금리할인 이벤트에선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이 180일 동안 연 3.7% 금리로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거래 신청 당일부터 95일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가 0%(매도 시 0.00229%), 이후 365일까지 0.069%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를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벤트 신청 고객을 위한 넉넉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모든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