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정보 및 고객상담 사례 담아
세제개편 따른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사진=IBK투자증권>
<사진=IBK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IBK투자증권은 중견·중소기업 CEO를 위한 ‘IBK투자증권 TAX VIPCLASS’ 1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1편은 세제개편에 따른 변경된 가업승계, 생활 속 상속 FAQ, 상속세법 FAQ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사례를 접목해 설명한 가이드북으로, 복잡한 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가이드북은 IBK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CEO와 고액자산가 등 VIP고객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세무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어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을 주제로 2편을 발간해 고용증대 세액공제, 벤처투자기업 세액공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무사가 쉽게 풀어주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세법’등 세무 관련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신은영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 세무사는 “자산가일수록 수익률뿐만 아니라 절세에 대한 니즈가 높기에 바뀐 세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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