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청 복지가족국에 전달

신성통상 직원들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옮기고 있다.
신성통상 직원들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옮기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신성통상은 탑텐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 2천장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폭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탑텐의 여름 인견내의 쿨에어와 오가닉 티셔츠 포함 2천장을 전달했다.

이 지원 물품은 서울시 관악구청 복지가족국의 주관 하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웃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탑텐은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의 발열내의를 지원한바 있으며 포항지진, 독도사랑 운동본부 등에 의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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