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더에스엠씨그룹과 함께 차세대 이너뷰티 신제품 ‘메타 글루타치온’(사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과 글루타민, 글라이신 등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화합물질이다. 체내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타 글루타치온은 순수 글루타치온을 한포당 112mg 함유한 고순도 제품이다. 비타민 A·C·E, 엘라스틴 펩타이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진피 속 필수 구성요소가 함유했다.

이 신제품은 글루타치온 특유의 비린 향과 텁텁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상큼한 레몬향을 첨가해 소비자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발효공정 전문기업의 효모추출물을 활용해 체내 흡수율을 한층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메타 글루타치온은 야외활동이 잦은 소비자의 이너뷰티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GC녹십자웰빙은 더에스엠씨그룹과 메타웰빙 온라인몰을 개설, 많은 소비자들이 메타 글루타치온과 메타 아르기닌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메타웰빙 온라인몰에서 메타 글루타치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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