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트래디셔널스타일 제안
"니클라우스 라인 볼륨화에 집중"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뉴 로얄(THE NEW ROYAL)을 테마로 한 2022 가을·겨울(F/W)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잭니클라우스는 지난 시즌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의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두잉골프(On- field) 이미지를 확립해가고 있다.

이번 F/W 시즌 잭니클라우스는 더 뉴 로얄을 캠페인 테마로 선정하고 브랜드 본연의 전통성과 본질적인 오리진을 반영한 뉴 클래식 감성을 제안한다.

이와 동시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고 있는 키워드 ‘로얄’을 활용해 새로운 세대를 통해 진화하는 클래식의 오리진을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 화보도 다양한 인종, 국적을 가진 8명의 모델들이 골프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연출했다.

잭니클라우스는 이번 시즌 클럽 니클라우스, 니클라우스 블랙, 디어 챔피언 등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봄·여름(S/S) 시즌과 동일하게 이번 F/W 시즌에도 니클라우스 라인을 중심으로 볼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잭니클라우스는 용품 라인을 지속해서 강화한다. 용품 라인은 노란 곰의 심볼이 적용된 볼캡, 골프백, 캐디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S/S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이저스(THE MAJORS)’ 볼캡은 코듀로이, 울 소재로 출시되며 버킷 햇, 이어워머 울 버킷 햇, 캠프 캡 등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모자류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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