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롯데백화점 평촌점 전경. <사진=에몬스>
에몬스 롯데백화점 평촌점 전경. <사진=에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에몬스는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몬스는 최근 백화점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고급화 전략에 따라 이번 롯데백화점 평촌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객 체험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에몬스는 올해 NC대전유성점, AK수원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롯데백화점 안산점(9월 예정) 매장의 오픈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바뀐 에몬스 제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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