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메모리 따라 최대 10만원 추가 보상

<사진=민팃>
<사진=민팃>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은 신규폰 구매 고객의 합리적인 휴대폰 교체를 돕고, 중고폰 유통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갤럭시 Z폴드4, Z플립4’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폴드3·플립3·갤럭시S22·노트20 등 반납 휴대폰의 기종·메모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

통신3사 신규가입 및 보상 기변은 물론 삼성닷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9월말까지 갤럭시 폴더블 신규폰을 구매·수취한 후 14일 이내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더해 기기 모델별 추가 혜택을 얻게 된다

민팃 관계자는 “신규 휴대폰 구매 시점에 생기는 많은 중고폰이 서랍이나 장롱으로 들어가지 않고 자원 재순환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민팃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해 ICT 유통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