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CJ올리브영은 '추석 기프트 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기프트 대전은 이번달 2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선물하기 좋은 기능별 건강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고기능성 기초화장품 세트까지 80여개의 상품을 선별해 최대 41% 할인한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선물하기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선물을 받는 사람이나 콘셉트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제안한다.

특히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MZ세대 사이에서 선물 구매 채널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추석 선물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모바일 앱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0원권을 증정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 가능하다. 

또 선물하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CJ ONE 포인트를 리워드로 적립해 주며 행사 상품을 선물하기로 주문 시최대 5천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달 24일과 31일 오후 8시부터 모바일 앱에서 추석특집 ‘올영라이브’를 진행한다.

부모님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건강식품·젊은 세대를 겨냥한 핸드크림 세트까지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소개하고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서는 추석 기프트 상품 구매 시 감사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와 봉투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는 바이오힐보와 한율, 닥터지, 에스트라, 락토핏, 딜라이트프로젝트, 라운드어라운드, 브링그린등이다.

올리브영은 “근거리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선물·라이브커머스·즉시 배송 등 여러 편의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구매할 수 있는 대표 채널”이라며 “추석 명절을 겨냥해 트렌드와 실속을 다 잡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