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컬러·다양한 사이즈 특징
스파오닷컴·무신사서 10% 할인

이랜드 스파오 모델들이 2022년 가을·겨울(F/W)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 스파오 모델들이 2022년 가을·겨울(F/W)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월드는 스파오가 인기 상품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2022년 가을·겨울(F/W)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티보이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력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파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출시한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단정하고 깔끔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에 시티보이룩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게 재해석했다.

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추가하고 앞뒤 기장을 다르게 디자인해 클래식한 무드는 물론 자연스러운 코디도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바이올렛과 민트 스트라이프 컬러 등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S~XXL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소재도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엄선된 면 100% 원사로 탄탄하게 조직한 50수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퀄리티를 높이고 구김 부문도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오늘(19일)부터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큰 인기를 구가했던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리뉴얼해 출시했다”며 “오버핏 셔츠는 사이즈가 핵심인데 시티보이룩 입문자는 미디움(M)이나 라지(L), 시티보이룩 러버들은 엑스라지(XL), 투엑스라지(XXL)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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