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추억 담긴 까사미아 가구 사진 및 사연 공모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보상 판매 이벤트와 연계, 고객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까사미아 가구를 찾는 ‘까사미아 헤리티지(HERITA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까사미아 헤리티지 캠페인은 오랜 시간 여러 세대에 거쳐 사랑 받아온 까사미아의 브랜드 역사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고객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기획했다. 기존 고객과는 추억과 감동을 공유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대중에게는 까사미아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까사미아의 오래된 가구 사진과 해당 가구에 담긴 추억을 사연으로 모집, 1등부터 3등까지 총 8명의 고객을 선정해 1년간 VVIP 멤버십 혜택과 최대 500만원 상당의 가구교환권을 증정한다. 

특별상 1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선정된 고객의 가구는 실물을 수거해 아티스트 또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품으로 리폼하여 특별 전시도 열 계획이다.

참여는 내달 12일까지 ‘굳닷컴’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까사미아 회원가입 고객에게 발송되는 MM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의 ‘까사미아 헤리티지’ 응모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까사미아 매장과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 5000점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40년간 까사미아와 함께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이어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