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X부산 여름 프로모션
포토존·경품 추천도 진행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열린 한맥 대형 팝업 홍보관 <사진=오비맥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열린 한맥 대형 팝업 홍보관 <사진=오비맥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오비맥주는 한맥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일부터 한 달간 부산 해운대에서 ‘한맥X부산’ 지역 상권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운대 대표 맛집들과의 제휴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의 매력을 알리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다.

한맥은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젊음의 거리 구남로에서 대형 한맥 홍보관을 연다. 방문객들에게 한맥이 엄선한 100여곳의 부산 식당을 소개하는 ‘맛집 지도’를 배부한다.

한맥 맛집에서 한맥을 즐긴 소비자들은 홍보관에서 제주도 여행 패키지, 한맥 굿즈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 홍보관 전면에는 한맥과 카스 공병을 활용한 대형 LED 전광판을 조성해 상권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홍보관 내부에는 초록색 LED 조명과 한맥 제품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적인 포토존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홍보관 부스 내외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면 온라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맥 관계자는 “대표 여름 휴양지 부산의 지역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이색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맥은 이번 부산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협업을 확대해 한맥의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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