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합정서 문화나눔행사 진행
사회복지사 300명 ‘한산’ 관람해

<사진=롯데컬처웍스>
<사진=롯데컬처웍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와 그 가족들약 300명을 초청해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관람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롯데컬처웍스 ‘해피앤딩 mom 편한 문화 나눔 행사’의 일환이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과 합정에서 지난 4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사와 독거노인·소외계층 아이들 대상으로 문화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화·공연 관람을 지원해 2018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신영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도 영화 관람을 통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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