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디지털·편의 콘셉트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신영증권 APEX 대치 내부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 APEX 대치 내부 <사진=신영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영증권은 영업점 에이펙스 대치(APEX 대치)를 새롭게 단장하여 다시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포 개보수는 ‘창의(Creation)와 디지털(Digital), 편의(Convenience)’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용 고객은 별도의 사적인 공간에서 증권 및 부동산 투자 조언을 받거나, 상속・증여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투자 정보를 조회하고 업무 처리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라운지’를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임동욱 신영증권 APEX대치 이사는 “디지털 생활에 익숙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선 및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 했다”며,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 점포로서 최적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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