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판매

<사진=이케아 코리아>
<사진=이케아 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헤이 블로하이(Hej BLÅHAJ)’와 ’멜론 와플콘’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헤이 블로하이는 이케아의 인기 제품인 ’블로하이(BLÅHAJ)’ 상어 인형을 아이스크림으로 형상화한 시즌 한정 메뉴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바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상어 모양 초콜릿 토핑, 젤리, 눈꽃 스프링클을 곁들여 맛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멜론의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멜론 와플콘’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됐다. 향긋한 멜론의 풍미를 담은 부드러운 질감의 소프트아이스크림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와플콘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 신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비스트로, 카페 또는 아이스크림숍에서 맛볼 수 있다. 

이케아 매장 내 비스트로, 카페에서는 핫도그, 유기농 커피 등 다양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케아 고양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헤이! 아이스크림숍’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헤이 트위스트콘’과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토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낮은 가격의 맛있는 간식은 이케아 쇼핑에서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라며 ”이케아를 찾는 고객들이 여름을 가득 담은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