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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분야별 ESG경영 과제 설정해 역량 강화
정유라 기자  |  jyr94@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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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9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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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현황 및 성과를 담은 ‘2022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샘 기업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샘의 ESG 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과제 추진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샘은 지난 2021년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올해는 온실가스 배출 관리 강화와 친환경 제품 개발, 지속적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과 삶의 균형 구축, 협력사 동반성장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GCS)의 ESG경영 평가 결과,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소방청과의 협약을 통한 소방관 근무·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으며 사회 분야에서 가장 높은 ‘A+’ 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산하에 감사와 ESG, 보상 등 6개 소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한 지배구조는 전년 대비 2개 등급이 상승한 ‘A’등급을 기록했다. 환경은 전년과 같은 ‘B+’등급을 유지했다.

한샘의 ESG 경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7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 등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발적 국제 협약 UN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한샘은 향후 분야별 ESG 경영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한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관리에 집중한다. 한샘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온실가스 관리 수준을 협력사 등의 간접배출까지 관리하는 ‘스코프(scope) 3’으로 확대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기후변화 평가 비영리 기관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도 가입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적자원 개발과 고용 평등, 안전보건 강화, 동반성장에 집중한다. 임직원의 교육훈련 및 복지를 강화하고, 하반기 내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받는 등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 나아가 ‘준법윤리지수 평가’ 자체 시행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시스템도 체계화할 예정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산하 6개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이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이사회 중심 경영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윤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정보공개 확대 등의 조치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외이사 교육 등의 활동을 확대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분기 배당 도입 등 주주친화적 정책도 지속할 예정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한샘은 재무적 수치뿐만 아니라 환경·사회·거버넌스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홈 리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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