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 펼칠 예정

<사진=파우게임즈>
<사진=파우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파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해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해인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청초한 비주얼과 밝은 미소가 게임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됐으며,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프리스톤테일M은 2002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PC 원작 IP를 모바일로 개발한 게임으로 1세대 PC 게임 마니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태초의 세계, 끝없는 모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원작에서 프리스톤 대륙을 탐험하며 느낄 수 있었던 모험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공식 카페에서는 가이드북을 공개, 진영 소개와 던전, 캐릭터, 전직 등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국민 첫사랑 게임의 이미지와 걸맞은 홍보 모델로 신예 배우 박해인을 선정했다”라며 “모험의 재미를 처음 느꼈던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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