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분위기 고스란히 구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파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BI와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지난 2002년에 출시되어 20년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PC MMORPG ‘프리스톤테일’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살려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했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파우게임즈만의 자체 엔진인 레이 엔진의 성능과 자사의 운영 노하우를 발휘해 보다 수준 높은 플레이 환경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 이용자의 노력에 합당한 보상,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다양한 성장 요소도 준비했다.

이번에 공개한 BI에서는 원작 속 가상의 땅 ‘프리스톤 대륙’의 굳건한 기상을 담은 서체와 신비로움을 간직한 보석을 확인할 수 있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파우게임즈는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프리스톤테일 세계관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물론 더욱 향상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현재까지 많은 게이머들의 첫사랑으로 꼽히는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파우게임즈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모두 더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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