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5위 기록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썸에이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의 인기순위가 역주행하고 있다. 

1일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 따르면 데카론M이 인기 순위 5위를 기록했다. 해당게임의 인기 순위 상승은 지난달 28일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썸에이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데카론M의 최대 등급인 ‘전설’ 보다 높은 ‘고대’ 등급을 추가하고 신규 서버 ‘세라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라피의 여름 던전’을 개방하고 도감 아이템을 일부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세라피의 여름 던전’에서는 경험치가 기존 대비 5배 제공되며, 보스 ‘세라피의 소환수 해변 레서넵튜로스’를 처치하면 ‘세라피의 전리품 상자 (귀속)’가 주어진다.

이벤트 서약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세라피의 검은 로브 (귀속)’, ‘세라피의 장갑 (귀속)’ 등 도감 아이템을 제공한다. 랭킹 이벤트, 최고레벨 달성, 신규 서버 '세라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험치와 딜 50% 추가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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