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재화 획득할 수 있는 강림토벌 ‘흑뢰의 폐룡’ 재오픈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한정 캐릭터 ‘★5 [하얀 꽃의 안드로이드 레지스]’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 4종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0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 [하얀 꽃의 안드로이드 레지스]’는 새로운 보디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신사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레이저포를 쏘아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또, ‘★4 [등을 좋아하는 모험가 비비]’는 낯을 가려 다른 사람의 등 뒤에 있을 때만 안심하는 여성 모험가로, 부딪친 적을 추격해 수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부딪친 적을 시술하여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무차별 치료자 멕]’, 의복을 만들어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3 [행복을 가져다주는 재봉사 릴리안]’이 함께 등장한다.

오는 8일까지 강림토벌 ‘흑뢰의 폐룡’을 재오픈한다.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는 ‘흑뢰의 폐룡 일코옵스’를 토벌하고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기간 한정 장비 및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부터는 초월급 퀘스트와 새로운 기간 한정 장비 ‘★5 [흑룡뇌본]이 추가된다.

오는 9일까지는 한정 장비와 육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헌트 미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메인 퀘스트와 보스 배틀 등을 플레이하고 ‘흔들리는 물방울’ 및 ‘흔들리는 결정’을 획득해 각종 한정 장비 아이템 및 캐릭터 획득 티켓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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