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챕터 ‘광휘의 계승자’ 추가

<사진=엔픽셀>
<사진=엔픽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챕터 추가 및 편의성 개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챕터 ‘광휘의 계승자’를 추가, 메인 스토리 확장과 신규 지역 ‘도깨비 골짜기’를 배경으로 새로운 등장인물인 ‘미코코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대거 선보인다.

기존 챕터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해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 요소를 더하는 한편 ‘SSR 아티팩트’ 등 난이도 상향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왕국 퀘스트 및 토벌전 개편과 콘텐츠 반복 플레이 횟수 증가, 방어구·마도구 시스템 개편 ,유저 총 전투력 보상 확대 등 공식 포럼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반영해 게임 밸런스 및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엔픽셀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스페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을 통해 ‘SSR 등급 그랑웨폰’ 및 ‘왕국명령서’, ‘SSR 키스톤 파편 조각’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9월 4일까지 콘텐츠 공략을 작성하면 우수 공략글을 선정해 최대 1만 다이아 및 그랑사가 아트북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공략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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