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 활동 활성화 위해 ‘문파 도전’ 시스템 개편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전설 시즌 던전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전설 시즌 던전 ‘희생의 무덤’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전설 등급 던전 대비 쉬운 난이도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희생의 무덤’ 완료 시 전설 무기, 전설 장신구, 전설 무공서 등의 장비와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문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파 도전’ 시스템을 개편하고 획득 가능한 문파 주화 수량을 2배로 늘리는 등 보상 수준을 상향했다.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는 거래소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하고 ‘오색암도 세력전’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생명력을 증대시키는 등 밸런스를 개선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말까지 ‘무더운 여름, 열대야 극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핫썸머 워밍업’ 등의 이벤트 완료 시 '전설 장비 복구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염화 상자’, 빛나는 전설 등급 장비 제작에 활용되는 '빛나는 영웅 무기/장신구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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