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카카오게임즈>
<자료=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하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당일에는 애플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하고 이어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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