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 세계 동시 서비스 예정

<사진=원더플래닛>
<사진=원더플래닛>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원더플래닛이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의  사전 다운로드를 26일 시작했다.

원더플래닛은 유저들에게 ‘원더 메타버스’라는 신개념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할 방침이며 27일 정오(12시)에 맞춰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앨리스 픽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설치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가능하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싶거나 스타트 대시를 한시라도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싶은 유저는 미리 내려받기를 권장한다.

오는 27일 12시부터 전 세계 서비스가 시작되는 앨리스 픽션은 손가락 하나로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 RPG이다. 제한 시간 내에 패널을 많이 깰수록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화려한 필살기로 ‘일발역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메인 스토리는 가상공간 ‘앨리스(ALICE)’를 무대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의 일본어 풀보이스가 지원된다.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원더플래닛은 사전다운로드 100만명 달성 결과에 맞춰 27일 정식 오픈 후 40연속 뽑기가 가능한 프리미엄 쿼츠 1만2000개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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