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오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가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다음달 2일 개최한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로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국내외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당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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