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된 선수들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히트 포인트’ 지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에 실제 KBO리그와 호흡할 수 있는 신규 라이브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라이브 히트’는 KBO리그의 실제 경기 기록을 예측하고 적중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현실 야구 속 선수들의 플레이를 응원하면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이브 히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BO 경기 일정에 따라 당일 출전 선수들의 리스트를 확인하고 안타를 칠 것으로 예측되는 타자 포지션 별 총 9명의 선수를 구성하면 된다. 

실제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콘텐츠인 만큼 최신 라이브 선수 카드인 ‘22 Live V2’로 등록해야 하며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선수라도 선택해 팀에 합류할 수 있다.

팀 구성은 실제 경기가 진행되기 10분 전까지 이뤄져야 하며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변경할 수 없다. 유저는 자신이 설정한 베스트 라인업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적중 보상으로 ‘라이브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토큰은 참여 보상으로도 주어지며 전용 상점을 통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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