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상향 및 신규 특화 트레이너 합류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를 업그레이드한다. 

육성의 기반이 되는 타일 정화와 갈림길 이벤트 보상이 상향된다. 엘프의 숲에 파괴된 타일들을 정화하며 더 많은 속성별 능력치나 이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고대수의 축복, 자연의 회복력 등 유물 효과가 향상되며 훈련 효과를 높이는 유물은 중복 사용이 가능해진다. 

특화 트레이너 배치를 통한 자연력 획득도 늘어난다. 자연력 획득량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타일들을 정화할 수 있어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레전드 트레이너 ‘루나’와 ‘발렌타인’, ‘로웨나’가 새로운 특화 트레이너로 합류하며 ‘디토’와 ‘벨리타’, ‘세레스’ 등은 스킬 셋이 변경되어 육성 효율 높은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태성’과 ‘이시스’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신나는 여름 방학!'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하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코어 큐브’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스킬 포인트 소모량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버닝 이벤트와 콘테스트도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니나의 ‘고양이 소녀’ 코스튬은 트레이너의 매력적인 외형 변화 뿐만 아니라 육성 능력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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