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전 신규 맵 ‘웨일타운’ 추가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썸에이지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의 신규 맵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러드존 신규 맵 ‘웨일타운’과 ASV(장갑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크로우즈를 통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웨일타운은 스쿼드 오퍼레이션 맵 ‘블루웨일’의 중앙 도시를 점령전 모드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 한 버전이다. 1인칭 시점으로 전투가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다른 맵과 차별점이다.

이와 함께 신규 탈것으로 ASV(장갑차)가 추가되었다. 탑승 후 유탄발사기와 중기관총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차량 보다 내구도가 높게 적용되어 보다 전략적 플레이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 구축과 매칭 최적화를 위해 남미와 미국 서부 그리고, 북부 유럽과 중동, 호주 총 5개 지역에 새로운 서버군(리전, Region)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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