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갤러리의 첫 번째 테마 전시회

코웨이가 개최한 '공상 空像, 共想' 전시회 전경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개최한 '공상 空像, 共想' 전시회 전경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서울시 구로동 지타워(G-TOWER) 소재 코웨이 갤러리에서 디자인 철학과 테마 전시회 ‘공상: 空像, 共想’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마 전시회의 타이틀 ‘공상: 空像, 共想’은 비우고 덜어낸 형상을 통해 자연과 사물의 근원, 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전시에서는 최근 코웨이가 노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해 디자인을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스튜디오 이우 아카이브, 보태니컬 디자이너 엘트라바이 등 협업 작가들이 자연의 추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코웨이 테마 전시회 ‘공상: 空像, 共想’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환경가전기업 코웨이 사업의 본질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코웨이가 추구하는 비움의 미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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