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국내 최초로 팀K리그 선수 유니폼에 쿠폰코드 새겨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K리그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선발된 2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넥슨은 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에선 최초로 친선경기 당일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공개한다. 시합 중 확인 가능한 쿠폰코드는 전반전과 후반전 유니폼에 각각 공개되며 20일까지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 등록하면 풍성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팀K리그 선수 중 대구FC 세징야를 ‘넥슨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세징야가 사전에 예측한 팀K리그 득점 여부, 당일 날씨 및 관중 수 등이 실제 적중할 경우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팀K리그 선수가 경기에서 득점하고 사전에 준비한 FIFA 온라인 4 빅맨 세리머니를 하면 ‘[LOL, FA 5강 포함] 급여 16+ 선수팩(3~8강)’, ‘[KL1] Best11 선수 110~111’을 선물한다.

넥슨은 이번 친선경기를 기념해 당일에 FIFA 온라인 4에 접속하면 ‘[22HEROES 포함] OVR92+ 스페셜팩(2~5강), ‘[22.07] 대한민국 ALL 선수팩(1~8강)’, ‘행운의 BP카드(2500만~5억BP)’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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