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첫만남 얠로우 박스’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카드가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 대상으로‘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KB국민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한다.

‘첫만남 Yellow Box’에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이 포함됐며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은 금년 7월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용 홈페이지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 하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 시 KB국민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관련 포인트가 70만점이 적립되며, 카드 사용시 대중교통, 유류 등에서 카드 사용시 해당 포인트가 사용된다. 특히, 대중교통 또는 주유 할인 카드 이용 시 카드 상품(할인, 포인트)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된다.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단,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천점)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2차 이벤트를 4월에 이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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