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 일환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이달까지 운영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앱솔루트 홈(ABSOLUT HOME)’ 팝업스토어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앱솔루트 홈(ABSOLUT HOME)’ 팝업스토어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어우러짐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6일 서울 성동구에서 ‘앱솔루트 홈(ABSOLUT HOME)’ 팝업스토어 오픈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체험형 전시공간인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앱솔루트의 브랜드 헤리티지·제조 철학·브랜드의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공개한 앱솔루트 보드카의 새 캠페인 ‘Born to Mix-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앱솔루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순한 보드카와 드링크의 믹싱(Mixing)을 넘어 ‘다양한 생각과 경험·사람·문화가 함께 연결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과 ‘어우러짐의 가치’를 담은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스웨덴 ‘아후스 앱솔루트홈’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홈(Home)’을 모티브로 일상과 휴식, 파티 등 어느 장소에서나 어울리는 앱솔루트의 정체성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앱솔루트 홈의 내부는 헤리티지 존과 리빙룸, 게임룸 등 풍성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앱솔루트의 생산 철학, 역대 보틀 디자인, 광고 히스토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리빙룸과 게임룸은 최근 주목받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앱솔루트의 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문화 예술과의 결합을 통해 전달한다.

독특한 화법으로 고유의 캐릭터를 그려온 요요진 작가와 협업한 리빙룸에서는 앱솔루트 홈의 거실에서 모티브를 얻어 편안한 분위기 속 요요진 작가의 자유로운 드로잉 작품을 통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룸은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 함께 앱솔루트의 다양한 플레이버와 컬러를 네온 그래픽으로 제작해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처럼 앱솔루트만의 어우러짐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콘텐츠 기업 닷밀과 함께한 미디어아트 공간에서는 앱솔루트의 시작과 변화, 다양한 플레이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압도적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함께 구성한 야외 테라스, 버스킹 공연, 각종 참여형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