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명에게 맥북에어 등 경품 제공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행은 유학생 학비 송금 수요 증가에 맞춰 신한은행에서 유학생 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유학생 송금, 신한은행에서 답을 찾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하며 신한 쏠(SOL)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외국환 은행 유학생 신규 지정’ 및 USD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유학생 송금’을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명), 리모아 기내용 캐리어(5명), 에어팟 프로(10명), 마이신한포인트 3만 포인트(100명)를 제공한다.

기존 신한은행에서 유학생 송금을 보내고 있던 고객도 이벤트 기간 내 USD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면 추첨을 통해 리모아 기내용 캐리어(1명), 에어팟 프로(5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100명)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과거 영업점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했던 유학생 지정이 이제는 신한 쏠(SOL)에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이용가능해졌다”며 “코로나19의 엔데믹으로 유학을 떠나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계기삼아 이용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