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야외수영장 메인풀 <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 야외수영장 메인풀 <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여름을 맞아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River Park)를 이용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버파크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을 즐기는 방식에 따라 숙박 기간과 조식 등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9개의 상품이다.

워커힐은 야외 수영장을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총 6종의 1박 패키지를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 쿨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로, 여기에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쿨러(Cooler), 클럽 스위트 룸과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이 포함된 쿨리스트(Coolest) 패키지까지 3종이 마련된다.

물놀이로 소진한 체력 보강을 위해 조식으로 든든한 한식 아침상을 받아보고 싶다면 ‘쿨러 온달’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쿨러와 동일한 구성에 육개장과 양지 곰탕 중 선택 가능한 온달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비스타 워커힐 1박 패키지는 3종이다. 비스타 딜럭스 룸 숙박과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ESCAPE)를 중심으로 여기에 더뷔페 조식과 리버파크 블루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블루와 델비노 조식과 리버파크 골드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골드를 마련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좀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2박 상품도 있다.

그랜드 워커힐의 서머 핫(Summer Hot)은 클럽 스위트 룸 2박,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2회, 야외 수영장 2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빛의 시어터 1회 입장도 함께 제공해 더욱 풍성한 여름 시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2박 패키지인 서머 겟어웨이(SUMMER GETAWAY)는 비스타 딜럭스룸 2박, 더뷔페 조식 2회, 리버파크 블루 시즌 입장 2회, 빛의 시어터 1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워커힐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는 국제 규격의 널찍한 메인 풀(50m×19m)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한강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버파크는 패키지 또는 투숙객 중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여름 골드 시즌에는 패키지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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