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까지 신청서 접수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웰컴금융그룹이 24번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3,900여명의 학생에게 전달된 방정환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학생에게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 같은 역할을 해내왔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웰컴저축은행, 웰릭스렌탈, 웰컴캐피탈 등 웰컴금융그룹 고객 및 고객 자녀가 대상이다. 이중 가정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아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전문대 포함)이면 신청 가능하다.
장학금은 복지 및 성적장학금으로 구분되어 수여된다. 학기 당 최대 23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며 모든 선발 대상은 경제적 형편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24번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접수는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24번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합격자는 8월 4일 발표될 예정이며,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학생에게 방정환 장학금이 미래를 비춰주는 등불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웰컴금융그룹은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4번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웰컴금융그룹 및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