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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8번째 발간...2021년 경영 성과 투명하게 공개
정유라 기자  |  jyr94@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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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9  1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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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지속가능성보고서 표지. <사진=KCC>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CC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KCC 2021/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 26000,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가 여덟 번째다. 올해 발간한 보고서는 2021년 KCC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그 성과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연결재무상태표, 사업 현황 등 경영 일반 사항을 비롯해 KCC의 지속가능경영체계와 ESG 경영 활동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경영 활동을 직접적으로 Environment (환경)과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의 3가지 항목으로 활동과 성과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 KCC는 환경보전 노력과 활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요건임을 인식하고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46억원의 환경투자비용을 통해 기업 활동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화학물질, 수질오염물질, 대기오염물질 등의 환경오염물질과 폐기물 배출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환경친화적 기술혁신을 위해 R&D 역량도 강화했다. 전년 대비 185억원(12.22%) 증가한 1,699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원동력인 친환경 기술,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 ‘반딧불 하우스’ 사업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평화드림 숲으로’ 사업과 같은 신규 사회공헌 사업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

KCC의 친환경 페인트와 건축자재를 제공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 안전하고 무해한 작업환경 조성 등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거버넌스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CC는 주주의 권익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겨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최대한 보장하고자 전자투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사외이사와 경영진이 원활하게 소통하여 회사와 이해관계자 간의 권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고 있다. 

윤리·준법경영이 최우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운영하며 임직원 교육 및 의식강화 활동에 힘쏟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활동을 비롯하여 지난해 동안의 KCC의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며 “KCC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해관계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끊임없는 투자와 우수한 역량의 확보로 지속가능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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