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구글 플레이 매출 Top 5 진입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구글 플레이 매출 Top 5 진입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Top 5에 진입했다.

2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지난 20일 정식 출시 후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 등극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출시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게임은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및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