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Vacation’ 프로모션 진행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 추첨해 증정

<사진=삼성물산>
<사진=삼성물산>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삼성물산은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 시즌 상품을 출시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이번달 26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1일 이용권과 빈폴키즈 그립톡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빈폴키즈 봄여름 시즌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1일 이용권 2매(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초에 개별 공지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빈폴키즈가 특별히 제작한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200명에게 제공한다.

빈폴키즈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겨냥해 여름 방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상하 세트를 중심으로 한 착장법을 공개했다.

피너츠 그래픽이 인상적인 티셔츠와 반바지,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옐로우 컬러의 선캡을 매칭했다. 여름 시즌 내내 시원하게 착장이 가능하고, 피너츠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해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형제뿐 아니라 남매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솔리드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반바지로 구성된 3피스 상하 세트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상, 하의를 같이 혹은 따로 입을 수 있는 셋업 스타일이다.

솔리드 티셔츠 등판에 숫자 로고 포인트가 생동감을 더했다. 면 100% 원단으로 제작돼 시원하고 촉감이 부드럽다.

빈폴키즈는 라벤더, 그린, 그레이, 화이트 컬러와 배색 디테일이 들어간 피케 소재 상하 세트, 브랜드 시그니처 테이프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한 피케 7부 상하 세트 등 실용성과 가심비로 무장한 상품을 내놨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아이들의 건강과 스타일을 생각하며 상하 세트를 중심으로 한 여름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상품 구매와 함께 가족 간의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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