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넷’ 사장 ‘이와세 다이스케’(왼쪽)와 이와세 다이스케가 집필한 저서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넷’ 사장 ‘이와세 다이스케’(왼쪽)와 이와세 다이스케가 집필한 저서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오는 28일 일본의 청춘 멘토로 불리는 인터넷 생보사 ‘라이프넷’의 사장 ‘이와세 다이스케’를 초청해 ‘직장인 내공 전수’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강연은 여의도에 위치한 라이프플래닛 사옥 7층 타운홀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와세 다이스케가 집필하고 지난 2012년 국내에 번역본으로 출간된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라이프플래닛 페이스북 페이지의 댓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와세 다이스케의 사인이 담긴 저서와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와세 다이스케는 일본 동경대 법학과 재학 중 사법고시 합격, 하버드 MBA 졸업 등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최초의 인터넷 생보사 ‘라이프넷’의 사장을 역임 중이다. ‘라이프넷’은 지난 2008년 출범 후 포화 상태의 일본 생명보험 시장에서 4년간 연평균 172.8%의 성장률이라는 성공신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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