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사업가 메이 머스크와 연계한 캠페인 등 진행

모델 겸 사업가 메이 머스크가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까사>
모델 겸 사업가 메이 머스크가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모델 겸 사업가 메이 머스크가 대표 연사로 나선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WWD코리아 주최)’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이 머스크는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모친이자 국제적인 슈퍼모델, 임상영양사로서 일흔이 넘은 지금도 활발히 사회활동중인 사업가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 세 남매를 키우는 싱글맘, 모델업계의 나이 차별 등 숱한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으로 이겨내며 지금의 자리에 이른 인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신세계까사는 메이 머스크를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으로 보고 이를 연계한 성공적인 여성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월드 클래스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에 이어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의 정체성를 강조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해당 분야를 압도하는 영향력을 가진 아이콘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긍정의 힘을 전하는 메이 머스크와 일상의 변화를 이끄는 까사미아가 만나 이뤄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까사미아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아이콘과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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