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곳에 해충 진단 점검 및 바이러스 전문 살균 제공

<사진=세스코>
<사진=세스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운영사 스테이션3와 세스코가 여름철 방역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세스코는 7~8월 두 달간 1인 가구 50곳을 방문해 해충 진단 점검과 바이러스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전용 면적 40㎡ 이내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다방 앱을 통해 7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방에서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하며 다음달 7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해충 진단 점검 및 바이러스 전문 살균 외에도 세스코와 다방이 마련한 벌레 퇴치용 키트(Don’t Bug Me KIT)도 증정한다.

해당 키트에는 여름철 초파리를 포획하는 ‘세스케어 플라이스틱’과 세스코과학연구소가 만든 모기약 ‘마이랩 에어로솔’, 해충과 세균의 배수구 침입을 막는 ‘세스케어 배수구클리너’, 손을 항상 깨끗하게 만들어줄 ‘세스케어 핸드워시퓨어폼’ 등 다양한 세스코 생활위생용품이 들어있다.

다방 관계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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