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회 진행
총 상금 총 1억 6,735만원
거래금액 충족 고객에도 사은품 증정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키움증권은 6월 13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제 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증정될 예정으로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은 5,000만원, 3천클럽은 2,000만원, 5백클럽은 800만원, 1백클럽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500만원, 3천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백화점상품권, 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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