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환경의 날' 스페셜 로고 <사진=네이버>
네이버 '환경의 날' 스페셜 로고 <사진=네이버>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네이버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에 관한 콘텐츠를 한눈에 소개하는 ‘네이버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와 스페셜 로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링크)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내 근처 제로웨이스트샵, 플라스틱 줄이는 리필스테이션, 휴양림, 둘레길 등 환경의 날을 맞아 가볼 만한 장소를 추천해준다.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의 기부가 진행된다. 네이버쇼핑에서는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기획전을 통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일부 제품은 체험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한 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스페셜 로고를 네이버 메인에 선보인다. 윤예지 작가와 협업한 이번 스페셜 로고는 지구에서 사라지는 꿀벌, 나무, 북극곰을 표현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다시 웃는 지구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페셜 로고를 클릭하면 캠페인 페이지로 이어져 환경의 날에 관련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는 직원들이 오피스에서 최대한 편리하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옥 곳곳에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일례로 사내 카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하고, 업무층과 공용층에는 캔·페트병·우유팩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AI RECYCLING(AI쓰레기통)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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