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B증권은 7월 29일까지 ‘절세계좌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연금(신연금저축계좌)·퇴직연금(DC, IRP 계좌)·ISA(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KBSTAR ETF 또는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 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KB증권 DC, IRP 계좌에서는 ETF 매매수수료가 평생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이고 12월 31일까지 신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ETF 거래시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 및 주식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상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ETF는 업종 및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최근 낮은 변동성의 ETF도 출시돼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장기 성장성이 높은 ETF를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개인연금 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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