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 체험단 및 로밍 할인쿠폰 이벤트 실시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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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KT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로밍 얼리버드 혜택 2종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로밍 얼리버드 혜택으로 여행 타입에 맞는 로밍 상품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로밍 체험단을 운영한다. 혼자 여행하는 고객은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속도제어)으로 이용하는 ‘로밍 하루종일 ON 플러스 7일’,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고객은 한달 간 12GB 로밍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는 ‘로밍 데이터 함께 ON’, 타사 고객은 통신사 상관없이 최대 3명이 같이 쓸 수 있는 ‘로밍에그 7일’ 무료 체험단에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로밍 얼리버드 혜택으로 KT는 KT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로밍 O/X퀴즈를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로밍 데이터 함께 ON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소셜 커머스 티몬을 통해 KT 로밍에그를 이용하는 핫딜 이벤트도 실시한다. 로밍에그는 와이파이 라우터를 임대하여 데이터를 사용하는 서비스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해외여행을 맘 편히 다녀 올 수 있도록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 확대 하고 더 좋은 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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